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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임신 소식이 다소 충격적이죠? 아직 이혼협의도 되지 않은 홍상수가 김민희 사이에서 아이를 가졌습니다. 내녀 2025년에 출산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연임신이라고 합니다. 한국적 정서와는 맞지는 않지만 과연 둘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은 합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임신 소식
홍상수 감독과 10년간 불륜 관계를 이어온 배우 김민희가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한남에 위치한 산부인과를 방문해 검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0년간 이어진 두 사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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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작업하며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불륜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며, 홍상수 감독은 아직 아내와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김민희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민희의 영화 활동
불륜이 알려진 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만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15편의 영화를 함께 작업했으며, 김민희는 지난해 홍상수 감독의 영화 수유 1을 통해 스위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반응과 논란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관계는 연예계와 대중들에게 지속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결혼 상태에서 이어지는 두 사람의 만남과 이번 임신 소식은 다시 한번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